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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상원선거 민주당 워녹 후보 1위로 급부상
기사입력: 2020-09-30 12:37: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후보가 퀴니피악 여론조사 결과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선두에 섰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어제 보도했다. 여론조사 결과 워녹은 3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공화당 현직 연방상원의원인 켈리 뢰플러가 23%, 현 연방하원의원인 더그 콜린스가 22%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또다른 민주당 후보 맷 리버맨(Matt Liebermann)은 9%를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1,125명의 조지아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2.9%포인트다.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민주당계 흑인 리더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워녹 후보가 1위로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오는 11월3일 선거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1등과 2등 후보가 내년 1월 5일에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어 있어,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태다. 스테이시 아브람스는 리버맨 후보의 사퇴를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맨은 이러한 압박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선거에서 조지아주는 트럼프가 51%, 힐러리 클린턴이 46%를 얻었다. 상원선거에서는 아이잭슨이 55%를 얻으면서 41%를 얻는데 그친 짐 박스데일에 승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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