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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코로나19 명령, 공중보건 비상사태 연장
기사입력: 2020-09-30 19:22: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현행 코로나19 관련 규제들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어제 서명했다. 새 행정명령은 10월 1일 0시를 기해 발효돼 10월 15일 밤 11시59분까지 유지되며,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11월 9일까지 연장됐다. 행정명령에 따라 조지아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관련된 기존의 거의 모든 지침과 제한사항은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단, CDC 지침에 따라 식당 및 바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코로나19 진단 후 24시간 동안 증상이 없으면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호프(HOPE) 장학금과 젤 밀러 장학생 자격을 위한 SAT 및 ACT 시험점수 접수마감일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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