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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일 조지아주 웜 스프링스서 유세한다
기사입력: 2020-10-26 13:54: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후보가 내일 오후 조지아주 웜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드라이브 인 행사에 참석한다고 선거캠프측이 발표했다. 바이든의 조지아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지아주 연방상원과 연방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선전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라파엘 워녹 상원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을 제치고 1위로 달리고 있고, 존 오소프 후보 역시 데이빗 퍼듀 후보를 바짝 뒤쫓고 있기도 하다. 또 연방하원 의석 역시 메트로 지역을 중심으로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뒤집힐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루즈벨트 전 대통령이 뉴딜 정책을 구상한 곳으로 알려진 리틀 화이트 하우스가 위치한 마을에서 유세를 가진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든이 리틀 화이트 하우스가 있는 웜 스프링스를 방문하면서 민주당이 그린 뉴딜 정책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바이든 후보는 그린 뉴딜 정책이 극좌파진영의 계획이라는 공격을 받자, 그린 뉴딜 정책이 아닌 자신만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조지아주의 전체 유권자 760만명 중 270만명이 이미 투표를 마쳤는데,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과 트럼프는 동률을 이루는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NPR방송이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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