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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반발에도 “바로 출근하겠다” 서약
기사입력: 2020-11-11 14:23: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후보가 "곧바로 출근하겠다"고 공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비합리적'이라며 격렬하게 거부하는 것을 일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는 어제 자택 근처에 있는 윌밍턴의 임시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하는 것과 관련해 "부끄럽다"면서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후보는 의회 내 공화당 의원들이 결국 바이든의 승리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복 및 부정선거 논쟁을 하찮은 정치논쟁으로 치부하고, 곧바로 국민보건, 경제, 외교 등 국가 현안에 직접 개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바이든 후보는 "전 세계 6명의 지도자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며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의 국가정상들과 전화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전 세계 동맹과 친구들에게 받은 환영은 진정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연방조달청(GSA)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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