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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 변호사, 조지아주 ‘대규모 선거 사기’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0-11-26 16:41: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시드니 파웰 전 연방검사는 어제 오후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대규모 선거 사기'와 헌법 및 조지아 주법을 여러차례 위반했다는 등의 혐의로 연방소송을 제기했다. 애틀랜타 북부 지방법원에 접수된 104페이지 분량의 고소장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브래드 래펜스퍼거 국무장관을 비롯한 선거 관리들을 상대로 조지아주 공화당 선거인단 지명자와 조지아주 공화당이 낸 것이다. 고소장에는 유권자가 선관위에 반환했다는 기록이 없는 9만6600개의 부재자투표를 무표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포사이스, 폴딩, 체로키, 홀, 바로우 카운티에서 악랄한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켐프, 라펜스퍼거, 조지아 선관위 등이 구매한 도미니언의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중국과 이란 등에서 접속한 사람들로 인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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