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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대선 3차검표 결과 발표…의혹 전면 부인
기사입력: 2020-12-07 19:1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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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라펜스버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오늘 아침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번째 재검표를 마쳤다면서, 그 결과 대선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라펜스버거 장관은 스테이시 에이브람스나 대통령이나 모두 선거를 비난하고 개입하는 것은 결국 조지아주에 해가 되는 것이라며 내일 조지아주의 대통령 선거인단을 확정해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가브리엘 스털링 선거담당 매니저는 그동안 조지아주 투·개표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그는 State Farm Arena 에서 벌어진 일도 모두 정상적인 개표였다고 항변하고, 여러 차례 개표기에 투표용지를 넣은 것은 수개표 과정에서 숫자를 센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Elena Parent, Jen Jordan 주상원의원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를 했다는 것도 거짓이라고 밝혔다. 금발에 마스크 착용했다고 다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비웃듯 웃는 모습까지 보였다. 하지만 스털링 매니저는 현재 GBI와 함께 불법투표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기소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0여건의 조사가 다 유죄로 결론난다고 해도 대선 결과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스털링 매니저의 일관된 주장이다. 폭스뉴스의 칼슨 터커는 이같은 조지아주 국무부의 입장에 강항 유감을 표했다. 터커는 논란의 핵심은 대선 결과를 뒤집느냐가 아니라 부정선거가 있었느냐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불법투표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것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지를 얘기해야하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트럼프가 재선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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