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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플러 “워녹, 군대와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수 없다?”
기사입력: 2020-12-07 19:25: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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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공화당의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후보는 내년 1월5일 결선투표를 앞두고 애틀랜타기자협회가 주최한 TV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뢰플러 의원은 올해 선거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법적 수단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워녹 후보를 '급진적 자유주의자'라고 몰아세우면서 과거 그가 한 설교에서 "사람이 하나님과 군대를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했던 일을 집중 공략했다. 워녹 후보는 전체 설교의 문맥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잘라 말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특히 팬데믹의 한 가운데서 이웃의 건강 관리를 없애지 않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맞받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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