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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쿠르즈 의원 “연방대법원 법정 증언하겠다” 밝혀
기사입력: 2020-12-08 16:59: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드 크루즈 연방상원의원은 어제 폭스뉴스의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연방대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마이크 켈리 연방하원의원과 하원의원선거 공화당측 후보자인 숀 파넬이 2019년 10월 제정된 주법 Act 77이 무조건 우편투표를 허용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주정부를 상대로 낸 것이다. 만약 이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승소판결을 내리면, 우편투표 대부분이 무효처리될 수 있다. 앞서 팬실베이니아주 대법원에서는 이 소송을 기각했는데, 주법 77이 정한 우편투표에 대한 이의제기 기한을 넘겼다는 것이 이유다. 원고측은 주법 77이 주 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 한편 22명의 연방하원의원들은 이 법안을 연방대법원이 받아달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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