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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바이든의 승리 인정하는 취임식 결의안 저지
기사입력: 2020-12-09 16:14: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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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선서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이 공화당측의 반대로 저지됐다. 6명으로 구성된 취임식 공동위원회에서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총무, 로이 블런트 상원의원, 케빈 매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등 공화당 측 의원들이 결의안에 전원 반대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에이미 클로버챠 상원의원,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일은 공화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 의혹이 있다는 점과 대선 결과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문제가 된 결의안은 호이어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미국의 46대 대통령인 조셉 R 바이든 주니어와 그의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및 공중보건 체험단과 함께 미국 국민들에게 취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동위원회의 블런트 위원장은 "선거 절차를 앞서서 누구를 취임시킬지 결정하는 것은 취임식 공동위원회의 몫이 아니"라고 말했다. 블런트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퍼지는 동안 안전한 취임식 계획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앞으로 공동위원회 위원들이 오랜 전통인 초당적 협력에 충실하고 당면 과제에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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