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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방대법원 소송에 4개주 법무장관 지지성명
기사입력: 2020-12-09 16:22: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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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 앨라배마, 미주리, 루이지애나 등 4개 주 법무장관들은 2020년 선거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텍사스주가 연방대법원에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미시간, 위스콘신을 상대로 낸 소송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Jeff Landry 루이지애나 법무장관은 연방대법원에 "궁극적으로 우리 헌법에 따라 주들 사이에서 실제 논란이 된 사건을 결정할 수 있다"며 이번 소송을 맡아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앞서 펜실베이니아 사태와 관련해 일부 주에서 헌법을 무시하고 선거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방대법원은 텍사스가 낸 소송과 관련해 피고측 4개 주에게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답변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소송에서 원고측이 승소하면 4개 주에서 실시된 우편투표가 무효처리되거나, 주의회가 선거인단을 결정하는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연방대법원은 선거인 명단 결정이 주 관할권의 문제라는 점 때문에 직접 관여하지 않으려 했는데, 텍사스 주의 소송은 대법원이 이번 문제에 간섭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주 정부간의 갈등을 조종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주는 조지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 4개 주에서 헌법을 어기면서 선거를 집행하는 바람에 헌법을 지킨 다른 주와의 형평성에 차이가 생겼다며 4개 주의 주국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선거인단 투표는 다음주 월요일인 14일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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