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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포렌식 중간 보고서 “결과 인증해선 안돼”
기사입력: 2020-12-15 17:50: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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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앤트림 카운티에서 올해 선거에 사용된 도미니언 투개표기를 포렌식 감사하고 있는 ASOG는 어제 16대의 도미니언 기계를 검사한 예비보고서를 공개해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보고서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은 의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투표 오차를 발생시킨다"면서 "앤트림 카운티의 2020년 선거결과는 인증할 수 없다"고 결론짓고 "이것은 기계 또는 소프트웨어 오류의 결과이며, 사람의 실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선관위의 지침에는 기계의 허용 오류율은 투표용지 25만개 중 한 개, 즉 0.0004%이지만, 이번에 감사한 도미니언 기계는 오류율이 무려 68.05%나 됐다. 이번 감사를 진행한 러셀 제임스 램스랜드는 국방부, 정부국, 국토부, CIA 등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ASOG(Allied Security Operations Group LLC)가 감사를 직접 집행했다고 밝히고, 결론적으로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은 체계적 사기를 유발하고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고이적이고 목적이 내재된 오류를 가지고 설계됐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보고서는 앤트림 카운티의 22대 도미니언 중 16대를 분석한 중간 보고서다. 따라서 22대 모두를 분석한 별도의 최종 보고서가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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