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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영 김 당선인, 애틀랜타 한인사회 만난다
기사입력: 2020-12-15 18:02: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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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공화당으로 출마해 당선된 두 명의 한인 여성들이 내년 1월5일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방문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셸 박 스틸 의원과 영 김 의원은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집회를 한인들과 만나, 이번 조지아 선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공화당 후보인 데이빗 퍼듀와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최초의 한인여성 연방하원 당선자들과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이 동시에 참석할 예정인 이번 집회에는 이들 외에도 공화당의 고위직 인사들이 추가로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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