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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동행취재한 기자, 코로나19 양성 반응
기사입력: 2020-12-17 17:15: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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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을 동행 취재한 기자가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에폭타임스가 어제 보도했다. 이 기자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바이든 취재팀의 일원으로 일한 후 수요일에 PCR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기자는 화요일 조 바이든이 조지아주를 방문했을 당시 동행취재했는데, 바이든 캠프측은 해당 기자가 바이든 후보와 가까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CDC에서 정의한 '긴밀한 접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이든 팀의 통신 직원 중 한 명도 현재 자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팀은 "바이든의 다른 직원 중 어느 누구도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전파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든 후보는 지난 월요일 연설에서 거친 목소리를 내고 기침을 하는 등 증상을 보였고, 가벼운 감기를 앓고있다고 밝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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