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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바이든 탄핵소추안 낼 것”
기사입력: 2021-01-14 19:07: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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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결의안이 하원을 통과한지 몇 시간 뒤에 뉴스맥스에 출연해 조 바이든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면 바로 그 다음날 권력 남용으로 탄핵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선의원인 그린 의원은 "미국 국민을 대신해 우리 지도자들이 책임을 지도록해야 한다"면서 "바이든이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고, 외국 정부, 중국 에너지 회사,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에 의해 쉽게 매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린 의원은 그의 아들(헌터 바이든)이 관련된 일로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을 해고하라고 압력을 넣었던 일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취임식 바로 다음날인 21일에 탄핵소추안을 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그린 의원의 발언이 공화당 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맥스뉴스의 그렉 켈리 기자는 초선의원으로 서열이 낮은 그린 의원이 과연 성공적으로 탄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린 의원은 "공화당이 국민들을 대변해 무언가를 한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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