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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린델, 백악관 방문해 “필요하면 계엄령” 제안
린델 메모 “캐시 파텔 CIA 대행”…파텔 “만난적 없어”
기사입력: 2021-01-16 21:4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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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필로우 설립자이자 트럼프 지지자로 유명한 마이크 린델이 어제 백악관에 들어가기 직전 들고 있던 메모가 언론사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워싱턴포스트의 사진작가 Jabin Botsford가 찍은 린델의 노트에는 "필요하면 계엄령"을 내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CNN방송은 린델과 대통령의 면담은 5분 정도로 짧았고, 이날 린델은 부정선거의 증거를 대통령에 전달하려던 것이었으며, 대통령은 그 증거를 백악관에 근무하는 변호사들에게 주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린델이 계엄령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린델은 과거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7개 경합주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가 찍은 린텔의 노트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캐시 파텔을 CIA 국장대행"으로 표시한 것이라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월초 지나 해스펠 CIA국장에게 본 비숍 부국장을 파텔로 교체하라고 지시하려다가 해스펠 국장의 강한 반대에 부딛쳐 포기했다는 것이다. 당시 해스펠은 부국장을 파텔로 교체하면 자신이 사임하겠다며 반발했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시폴론 백악관 법률고문이 대통령에게 해스펠 국장이 신뢰할만한 인물이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텔은 트럼프 대통령이 '딥스테이트'로 인식하고 있는 인물을 제거하는 노력을 펼쳐온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악시오스는 파텔이 마이크 린델과는 만난 적도 무언가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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