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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플러 전 의원, BLM 문제로 ‘애틀랜타 드림’ 구단 매각
기사입력: 2021-02-27 18:42: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켈리 뢰플러 전 연방상원의원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놓고 여성프로농구 선수가 반발한 지 몇 달 만에 애틀랜타 드림 구단을 매각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여자프로농구리그(WNBA)는 어제 트림팀의 구단주인 뢰플러와 매리 브록(Mary Brock)이 3명으로 구성된 그룹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부동산회사 노스랜드의 회장인 래리 고테스디너(Larry Gottesdiener)가 이끌고 있다. 2020년 시즌을 사회정의 문제에 집중하려고 자리를 비운 뒤 은퇴했던 전 드림팀 스타선수였던 르네 몽고메리(Renee Montgomery)도 투자자들 중 한 명이다. 몽고메리는 WNBA 팀의 구단주이자 임원이 된 최초의 전직 선수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사회 정의 문제들은 공화당원인 뢰플러가 연방상원 의석을 지키기 위한 선거운동 동안 드림팀을 골치거리로 만들었다. WNBA 선수들은 뢰플러가 Black Lives Matter를 거듭 비난한 것을 문제 삼았는데, 드림팀 선수들은 전국적으로 중계된 경기를 앞두고, 뢰플러의 라이벌인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을 지지하는 티셔츠를 입는 등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결선투표에서 뢰플러는 워녹에게 상원 의석을 빼앗겼고, 조지아주 최초의 흑인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7월, 뢰플러는 그녀에 대항하는 '취소 문화'에 대해 선수들을 비난했다. 그녀는 지역일간지 AJC에 그녀가 구단의 지분을 매각할 것인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1월경, 리그 대표 한 명은 AJC에 WNBA 구단의 판매가 "임박"했고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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