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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레넬 “임기제한제도 도입해야…안되면 ‘리콜’해라”
기사입력: 2021-02-27 18:47: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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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집회 CPAC 2021 행사 사흘째 날을 맞아 첫 연사로 강단에 선 릭 그레넬(Ric Grenell) 전 국가정보국장 대행은 연방 상하원의 의원들의 임기를 줄여야 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레넬은 임기제한에 동의하지 않는 의원들은 때가 되면 '리콜'하면된다며 리콜에 대해 알고 싶으면 캘리포니아를 참고하라고 말해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레넬은 과거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는 캘리포니아가 공화당 텃밭이었고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풍요로왔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폭력과 시위로 물들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게빈 뉴섬 주지사가 10억 달러 어치의 마스크를 주문할 때, 캘리포니아에 미국 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회사와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캘리포니아에서 지금처럼 리콜이 필요한 때는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그레넬의 발언은 게빈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한 리콜 투표가 성공한다면,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비쳐지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레넬은 연설 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섬에 대해 "그는 분명히 두려워한다"며 "그는 분명히 이 노력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민주당이 그것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레넬은 "우리는 리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아직 리콜까지 간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폭스뉴스는 한 번 더 같은 질문을 던졌지만, 그레넬은 대답하지 않았다. 폭스뉴스는 그레넬이 토요일 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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