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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C 참가자 95% “트럼프 아젠타 계속 지켜야 한다”
기사입력: 2021-03-01 18:52: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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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맥머프린이 CPAC 201 행사장에서 즉석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선 후보로 1위를 차지했고, 트럼프를 뺀 예비후보 분야에서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43%로 1위를 차지했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앞서 트럼프가 포함된 설문조사에서도 21%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68%는 2024년에 트럼프가 다시 출마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반면 95%가 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의제를 진전시키리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CPAC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아젠다는 95%의 지지율을 보였고, 단지 3%만이 트럼프의 아젠다와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2%는 확실치 않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에 다시 출마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68%가 "Yes", 15%가 "No", 잘 모르겠다가 17%를 차지했다. 뉴욕타임스 등 진보언론들은 트럼프에 대한 지지가 그의 아젠다에 대한 지지 보다 많이 낮게 나왔다며, 트럼프가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실망했을 수 있다고 보도해, 비꼬인 시선을 또다시 드러냈다. 2024년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트럼프 55%, 드산티스 21%, 크리스티 노엠 4%, 니키 헤일리 3%, 마이크 폼페이오 - 테드 크루즈 - 랜드 폴 2%, 터커 칼슨 - 조쉬 할리 - 마이크 펜스 - 팀 스캇 - 벤 칼슨 - 마르코 루비오 1%, 톰 코튼 0.4%, 밋 롬니 0.3%, 릭 스캇 0.2%, 존 카시크 0.1%, 래리 호건 0.1%, 기타 3%, 미정 1% 트럼프가 빠진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론 드산티스 43%, 크리스티 노엠 11%,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8%, 마이크 폼페이오 - 테드 크루즈 7%, 터커 칼슨 - 조쉬 할리 - 니키 케일리 - 이방카 트럼프 3%, 랜드 폴 2%, 마이크 펜스 - 팀 스캇 - 벤 칼슨 - 밋 롬니 - 마르고 루비오 - 톤 코튼 1%, 릭 스캇 0.4%, 존 카시크 - 래리 호건 0.2%, 크리스 크리스티 0.1%, 그렉 애봇 0.1, 기타 3%, 미결정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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