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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레이 FBI 국장 1월6일은 ‘국내 테러리즘’
기사입력: 2021-03-02 19:3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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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레이(Chris Wray)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월 연방 의회 난입 폭동은 "국내 테러리즘"이라고 비난하면서, 폭력 가능성을 지적했던 FBI의 정보 취급을 옹호했다고 화요일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의원들에게 그 정보가 비록 미확인이고 검증되지 않았지만 다른 사법기관과 적절하게 공유됐다고 말했다. 두 달 전 치명적인 캐피톨 공격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레이의 발언은 FBI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모인 연방의원들이 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경찰 기관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가장 강력한 변호를 펼친 것이다. 1월5일 FBI의 버지니아주 노폭(Norfolk) 지부가 낸 보고서는 다음 날 워싱턴에서 "전쟁"을 예고하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경고가 담겨있었다. 그러나 의회 경찰 수뇌부는 그들이 그 보고를 알지 못했으며, FBI로부터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고, 그것이 그날 의사당을 에워싸고 있던 폭력과 같은 종류의 폭력사태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2일(화)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레이 국장은 보고서 처리에 관한 질문에 대해 FBI 합동 테러대책본부가 다른 사법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에서 논의한 결과가 공유됐다고 밝혔다. AP통신은 그 정보가 날것이고 검증되지 않았으며, 이상적으로는 FBI가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이 국장은 "우리 요원들은 가능한 빨리 관련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FBI가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국내 폭력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국가 안보위협에 어떻게 맞서고 있는지, 그리고 FBI가 그러한 문제들을 다룰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청문회에서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정보국장에게 FBI와 국토안보부와 공조해 백인 미국인들로부터 자생한 테러 위협을 평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레이 국장은 지난 1월 6일 "이것은 FBI가 국내 테러리즘으로 보는 행동"이라며 "그것은 우리 민주주의에 설 자리가 없고 그것을 용인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법치를 조롱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AP통신은 레이 국장이 의회 공격 사건 이후로 계속 눈에 띄게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 감독 청문회는 11월 대선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레이 국장은 사건 당일 사망한 경찰관 시크닉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즉, 사망 원인을 공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슬리 상원의원이 FBI가 그의 사인을 알고 있는지 다시 묻자, 레이 국장은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FBI가 사인을 공개 할 수 없다고 다시 반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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