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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주지사, 성추행으로 세번째 여성에 고발당해
기사입력: 2021-03-02 19:39: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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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여성이 나서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를 성적 위법 행위로 고발했다. 앤나 러치(Anna Ruch,33)는 어제(1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9월 뉴욕시의 결혼 피로연에서 쿠오모 주지사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제 33살이 된 러치는 그녀가 새로 결혼한 친구들에게 건배해 준 주지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러치는 쿠오모가 그녀의 맨 아래 등에 손을 얹었다고 뉴욕타임스에 전했다. 러치는 "나는 내 손으로 그의 손을 재빨리 떼어냈다"며 "나는 그가 나를 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분명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러치는 그녀가 그의 손을 그녀의 등에서 떼어냈다고 말했고, 쿠오모는 그의 양손이 그녀의 볼에 올려지고 그가 그녀에게 키스해도 되는지 묻기 전에는 그녀가 '적극적'이었던 같다고 그녀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치는 "그가 '내가 키스해도 될까?'라고 물었다"며 "그야 말로 창피했어야 할 때, 나는 정말 불편하고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러치는 "그의 요청은 그녀의 친구가 들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컸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지사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혼란스러워하며 물러났다고 말했다. 그녀의 친구는 나중에 그녀에게 그가 그녀의 볼에 키스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러치는 "나는 혼란스러웠고 충격을 받았고 창피했다"면서 "나는 내 머리를 돌렸고, 그 순간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러치의 친구는 그녀의 이야기를 도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그녀는 신문에 당시의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제공했는데, 두 가지 모두 그녀의 주장을 확증하는 것들이었다. 러치는 신문에서 "이것이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처벌받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이라며 "그 문제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는 그 순간 그가 나에 대한 육체적 지배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게 날 화나게 한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도 불구하고, 내 등허리에서 그의 손을 떼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았다"고 말했다. 린지 보일런과 샬롯 배넷 등 쿠오모 주지사의 전 직원 2명도 주지사를 직장 내 성희롱 혐의로 고발했다. 쿠오모는 혐의를 부인하며 "내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는 농담을 직원들에게 자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치의 주장은 그녀가 쿠오모나 뉴욕주에서 일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다른 여성들과는 다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녀는 이전에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2020년 바이든 선거운동을 위해 일한 바 있다. 이번 일과 관련없이,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일요일 자신의 행동이 원치 않은 바람둥이로 오해된 것이었다면 사과한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누구에게도 불쾌감을 주거나 해를 끼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나는 내 인생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며, 보통 동료들은 또한 개인적인 친구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쿠오모는 "나는 때때로 내가 좋은 본성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놀리기도 한다"며 "나는 공공장소에서나 개인적으로나 그것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내가 브리핑에서 그것을 하는 것을 수백 번 보았다. 나는 사람들의 사생활, 인간관계, 결혼하는 것이나 결혼 안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을 놀려왔다. 내 말은 악의가 없다는 것이고, 단지 아주 심각한 사업에 약간의 경박함과 농담을 더하려는 것 뿐이었다는 뜻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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