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rudy_guiliani_youtube.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유튜브, 줄리아니 ‘부정선거·니코틴’ 정책으로 2주 정지
기사입력: 2021-03-02 19:48: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rudy_guiliani_youtube.jpg)
유튜브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채널을 2주 동안 중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선거에 대한 콘텐츠 문제로 지난 1월 1차례 정지를 당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튜브는 세 번 일시 중지될 경우, 계정을 영구적으로 금지한다. 이번 중지 조치는 유튜브의 "선거 무결성 정책"을 어겼다는 것과 "니코틴 사용을 촉진하는 콘텐츠를 금지하는 규제상품 판매정책"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대변인은 "우리의 오랜 경고 시스템에 따라 우리는 루디 줄리아니 채널에 대한 경고를 발행해 일시적으로 업로드 또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니코틴 사용 부분은 줄리아니가 자신의 동영상에서 시가 및 시가 회사를 홍보한 것과 관련있을 수 있다. 에폭타임스는 이번 조치가 빅테크의 반대 견해에 대한 검열 논란을 다시 촉발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튜브는 지난 주 트럼프와의 인터뷰가 포함된 뉴스맥스 영상을 삭제하면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월28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CPAC 마지막날 연설한 트럼프는 관중들에게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보수적인 목소리를 침묵시킨다면" 주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빅 테크 독점을 해체하고 공정한 경쟁을 회복할 때가 되었다"며 1996년 통신품위법의 일부인 230조를 폐지하거나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의 모든 선거 무결성 조치는 언론의 자유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공화당원들이 진실을 말하고 부패를 외쳤다는 이유로 검열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민주주의를 가지지 못할 것이며, 좌익 폭정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