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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국경 인근서 27명 태운 SUV 트럭과 충돌, 15명 사망
기사입력: 2021-03-02 19:53: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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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과 멀지 않은 캘리포니아주 남부 임페리얼 카운티에서 27명이 탑승한 SUV 차량이 자갈을 실은 대형 트럭과 충돌해 1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부상자 6명 중 1명이 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엘 센트로 병원의 주디 크루즈 응급실 책임자는 SUV 차량에 27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병원 대표 아돌프 에드워드는 "큰 사고였다"며 "환자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충돌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SUV에 27명이나 탑승하고 있었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고지점은 샌디에이고에서 100마일 가량 떨어진 농촌 지대로, 멕시코 국경과 가깝다. 엘센트로와 유마 지역을 관할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의 마카리오 모라 대변인은 SUV에 탑승한 사람들의 출입국 기록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모라 대변인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 정도의 SUV 탑승자는 드문 일"이라며 "우리는 탑승자 신원을 모르지만, 농장 일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차량 충돌 사고가 난 인근 농촌 지역에서 겨울용 상추와 각종 채소류 수확인 한창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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