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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2022년 다수당 되찾기 위한 공화당 계획 발표
기사입력: 2021-03-02 20:00: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측 슈퍼PAC인 CLF는 2022년 하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되찾기 위한 5가지 초기 계획을 발표했다. CLF측은 "우리가 자금을 조달하고, 후보자를 모집하고, 유권자들에게 미국에 대한 우리 당의 비전이 뚜렷하게 대비되는 것을 상기시킨다면, 유권자들은 현물로 대응하고, 하원에서 새로운 세대의 공화당 지도부를 선출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 2020년 후보 발굴 성공의 재현 - 공화당 후보측 선거자금 모금 문제 해결 - 좌파의 사회주의를 공격적으로 부각시켜, 대조를 그려냄 - 지역구 조정의 기회와 과제 해결 - 50곳 기회 지역에서 최소 5개 지역구 승리 - 전장을 극대화해 과반수를 탈환 2020년 선거에서 캘리포니아부터 플로리다까지 15석을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뒤집었는데, 모두 여성, 소수, 또는 베테랑이 후보로 발탁된 곳들이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유사한 후보자를 계속 영입하겠다. 공화당이 다수당 탈환에서 가장 큰 위협은 불충분한 후보 모금이다. 공화당 현직 후보 절반과 새 도전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모금면에서 상대방에 추월당했다. 더 많은 모금 캠페인이 필요하다. 민주당의 급진보적인 정책에 국민들은 새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이 더 좌경화되고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은 유권자들이 모든 미국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소기업과 미국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공유된 보수주의 원칙 뒤에서 뭉칠 것으로 믿는다. 선거구 조정은 공화당에 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텍사스, 플로리다,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몬타나에서 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도 더 유리한 지역이 되도록 공정 선거구 조정위원회가 활약해줄 것이다. 52% 미만의 득표율로 당선된 민주당 후보지역이 무려 50곳에 이른다. 이곳에 집중 공략을 펼쳐 최소 5곳 이상을 뒤집으면 하원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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