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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검사 “휘트머 주지사, 요양원 사망과 관련 있을 수”
기사입력: 2021-03-09 18:2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시간 주의 한 지방검사는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에 대한 혐의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요양원 거주자들의 사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웨스턴저널이 보도했다. 루시도(Lucido)는 사망 당시 양로원에 있던 가족을 잃은 미시간 주민들에게 사생활 보호법이 특정 사건에 대한 행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 경찰청에 억울한 죽음을 호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는 WXYZ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우리가 고의적으로 공직에 소홀한 것이 발견된다면, 그들을 데려와서 한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 발견된다면, 우리는 주지사를 고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물론 우리는 그럴 것이다"라며 "이 주에서는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루시도는 매콤(Macomb) 카운티에서 경찰과 만나 정보 처리 및 검증 방법을 지시하고 검찰로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화당 주 상원의원이었던 루시도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요양원에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후원했다. 휘트머는 그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루시도는 당시 발표한 성명에서 "나는 주지사가 매우 중요하고 상식적인 이 법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고 슬프다"며 "정치가 우리 노인과 의료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압도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성명은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미기선주 사망자의 35%가 요양원 거주자였다고 지적했다. 루시도는 WXYZ 방송에 "왜 엄마, 아빠, 오빠, 언니, 이모가 죽었나? 어머니를 죽인 것은 코로나 감염 환자들을 엄머니에게도 데려오는 정책 때문이었나?"라며 "우리는 요양원 환자와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의 짐 러네스태드(Jim Runestad) 주상원의원은 휘트머 주지사의 "지역 허브 정책이 코로나19가 있는 환자나 없는 환자를 같은 시설에 배치했으며, 이러한 시설의 사망자 수를 악화시켰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것은 주지사가 만든 정책의 요구에 따라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휘트머 주지사실은 루시도의 발언은 단지 정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주지사 사무실은 "처음부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미시간 주민들, 특히 노인들과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면서 "행정기관 방침에 따라 요양원에 대한 [질병관리예방센터] 지침을 주의깊게 추적했고, 우리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들에 대한 검사를 우선시했다"고 말했다. 주지사 성명은 "대유행 초기에, 주당국은 시설 내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 장치와 적절한 PPE를 갖춘 지역 허브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구축하기 위해 행동했으며, 요양원 거주자 전원에게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시도의 발언은 사실이나 현실 어느 쪽에도 기초하지 않은 부끄러운 정치 공격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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