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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월11일(목) ‘코로나 셧다운’ 1주년 연설 예정
기사입력: 2021-03-09 18:25: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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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목요일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 코로나19 셧다운 1주년을 맞이해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대통령은 미국이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국가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 있어 미국이 할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것은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이후 국민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황금시간대 연설이 될 예정이다. 이 연설은 도널드 트럼프가 3월11일 연설한 것으로부터 1년을 기해 준비된 것인데, 1년전 트럼프는 바이러스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여행금지 조치를 발표했었다. 당시 트럼프는 미국인들에게 이 바이러스에 대응해 '좋은 위생'을 실천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손을 씻고, 자주 사용하는 표면을 닦고,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얼굴과 입을 가리고, 무엇보다 아프거나 몸이 좋지 않으면 집에 있으라"고 그는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확산을 늦추기 위한 15일' 캠페인을 발표한 3월 16일까지 확산을 늦추기 위한 공공 봉쇄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 그 캠페인은 그 달 말에 30일간으로 확장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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