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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9일, 바이든의 건강 우려하는 목소리 커졌다
바이든, 국방부도 국장장관도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해
라스무센 여론조사, 50%는 바이든 대통령직 자신감 없다고 답해
라스무센 여론조사, 50%는 바이든 대통령직 자신감 없다고 답해
기사입력: 2021-03-09 18:30: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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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열린 여군 비행사 2명을 4성 사령관으로 승진하는 예식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장장관의 직위와 펜타곤 사무실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든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백악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오스틴 장관을 "장-(Sec-), 전직 장군, 나는 그를 '장군'이라고 계속 부른다"라며 얼버무리더니 "저기 그 옷을 입고 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장관이 한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앞서 오스틴이 군내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폭력을 다룬 장관의 업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었다.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이 나라의 유권자들이 78세의 최고령 통치자인 바이든 대통령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는 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전면적인 기자회견을 열지 않은 채로 대통령 취임한지 지금 49일이 되자 나라의 전반을 걱정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의 설문조사 결과, 50%는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이라는 직업에 육체적, 정신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자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다른 48%는 바이든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고 답했고, 34%만이 그가 그 일을 감당할수 있다고 "매우 자신한다"고 답했다. 라스무센은 바이든이 기자들과의 만남을 거부하는 것이 그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작은 수의 기자단들과는 약간의 소통을 가졌지만, 가끔 그의 어색한 말투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백악관은 최근 그의 출연을 더 축소시켰다. 라스무센 여론조사에 따르면, 52%가 바이든이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고, 46%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라스무센 대변인은 "바이든의 능력을 자신하지 못하는 응답자의 76%가 기자회견의 부족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바이든에 대한 양분된 응답은 백악관 조차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하는 것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이든의 지지자들조차 그가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고 자신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의사당을 방문하지 않는 것에 충격받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의 폴 비다드(Paul Bedard)는 지적했다. 비다드는 "하지만 많은 유권자들이 바이든이 그의 첫 임기가 끝나기 전에 사임할 것을 우려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전 설문조사를 고려한다면 그 결과는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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