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Rodney_Davis_Jim_Jordan.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공화당 하원, ‘취소문화’ 대항해 보수언론 지키기 나서
기사입력: 2021-03-09 18:5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Rodney_Davis_Jim_Jordan.jpg)
오하이오주 하원의원 짐 조던(Jim Jordan)과 일리노이주 하원의원 로드니 데이비스(Rodney Davis)는 화요일에 하원 행정위원회 조 로프그렌(Zoe Lofgren, 민주·캘리포니아)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케이블 사업자들에게 수많은 뉴스 네트워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하려는 민주당 의원들의 취소문화에 대한 투쟁을 선포했다. 두 의원들은 서한에서 "하원은 하원의원들과 직원들이 하원의 내부 텔레비전 시스템에서 이러한 표적이 된 뉴스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함을로써 취소 문화에 대항할 수 있다"며 "따라서 하원 내부운영을 책임지는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취소문화를 거부하고, 하원 텔레비전 시스템에 폭스뉴스, OANN, 뉴스맥스가 탑재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데이비스 의원은 행정위원회 랭킹 위원이고, '취소 문화'의 강경하고 강경한 반대파인 조던 의원은 법사위 랭킹 위원이다. 이 서한은 "폭스뉴스, OANN, 뉴스맥스를 취소하려는 시도는 수정헌법 제1조의 언론 자유에 대한 급진적인 공격일 뿐만 아니라 좌파언론들이 러시아 유착 의혹을 폭로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거짓 내레이션을 주기적으로 밀어붙이는 방식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던과 데이비스 의원의 이번 서한은 지난 2월22일 안나 에슈(Anna Eshoo,민주·캘리포니아)와 제리 맥너니(Jerry McNerney,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12개의 "케이블, 위성, 스트리밍 텔레비전 공급자"에게 "폭스뉴스, OANN, 뉴스맥스와 관계를 끊을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한 대응으로 나온 것이다. 조던과 베이비스는 "하원은 문화를 취소하는 것을 거부하고, 언론의 자류를 제한하려는 시도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정책에 대한 우리의 첨예한 의견 차이에도 불구하고, 하원은 항상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생각들을 취소하기 보다는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교환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맥스는 "우파 정치인들과 보수주의자들은 "취소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언론, 기업, 빅테크에 의해 점점 더 침묵당하는 자신을 더 많이 발견하고 있다"면서 "불과 두 달 사이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쫓겨났고, 수많은 뉴스 기관들이 종종 논란이 되는 진보적 전문가나 평가에 의존하는 '펙트체크'에 희생됐다"고 보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