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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시설 모자라 밀입국 어린이 수백명 버스로 이송해
기사입력: 2021-03-10 19:13: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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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국경보호국(CBP)이 과잉수용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리오 그란데 밸리에서 다른 국경지역 시설로 미동반 어린이 수백명을 버스로 이송하고 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미동반 어린이들은 처리와 임시 구금을 위해 텍사스주의 라레도(Laredo), 카리조 스프링스(Carrizo Springs), 이글 패스(Eagle Pass)로 이송되고 있다. 보건복지부(HHS)가 풀어주기 전에 적절한 보호시설에 아이들을 배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아이들은 국경순찰소에서 꼼짝 못하고 있다. 이 밀입국 어린이들의 이동은 놀랄 일이 아니다. 순찰대가 지난 토요일에만 거의 2천명을 체포하는 등 지난 몇 주 동안 불안감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 중 거의 600명이 미동반 어린이들이었다. 이날 텍사스 접경지역을 방문한 바이든 행정부 구위관리들은 국경순찰대와 미동반어린이를 위한 보건복지부 보호시설을 둘러봤다. 언론은 대표단에 동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또 다른 CBP 고위 관계자가 리오 그란데 밸리를 방문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드니 스캇(Rodney Scott) 국경순찰대장은 현재 압도당한 국경순찰대 요원들과 만나 미동반 아동 사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 대한 최소한의 뉴스 보도만 있어서 이전에 보도된 언론 깜깜이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법집행 소식통에 따르면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일상적인 순찰활동을 하는 대신 인도주의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도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2월 체포 통계는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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