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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둘러싼 국가들과 협력은 군사동맹 아냐”
기사입력: 2021-03-12 18:25: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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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오늘(12일) "미국이 중국을 둘러싼 국가들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은 군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으며 "새로운 NATO"를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설리반의 발언은 금요일 미국, 인도, 일본, 호주를 포함한 '쿼드' 국가들의 회의를 두고 한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중국 정책뿐 아니라 중국 정책, 시후변화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VOA의 스티브 허먼 기자에 따르면, 설리반은 "미국은 가치와 국가안보에 따라 그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에 대응하는 단계들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VOA뉴스의 팻시 위다커스와라 기자는 "4명의 지도자는 중국에 의해 자리잡은 도전들을 논의했다"면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중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오늘은 근본적으로 중국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설리번은 4개국의 군부가 협력하겠지만 이 단체의 목표는 경제협력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계 무대에서 중국을 반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6일 의회에서 중국의 인권 유린을 규탄하기 위한 각국의 '합창단'을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블링컨은 "중국이 우리의 반론만 듣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로부터 반론만 듣는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가 어떤 변화를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국제사회와 유엔에 접근할 수 있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면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며 "만약 그들이 숨길 것이 없다면,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고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다음 주 알래스카에서 중국측과 만날 예정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중국 관리들과 직접 미국 땅에서 만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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