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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아폴리스, 조지 플로이드 유가족에 2700만불 준다
기사입력: 2021-03-12 18:31: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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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아폴리스 시의회는 오늘 조지 플로이드의 유가족에게 합의금으로 2700만 달러를 지급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번 합의는 "미국 역사상 민권 부당 사망 사건에서 가장 큰 재판 전 합의"라고 플로이드 유가족측 변호사들이 말했다고 로우&크라임(Law & Crime)이 보도했다. 지역방송국 WCCO는 이외에 50만 달러가 38번가와 시카고 지역에 지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지 플로이드의 형 로드니 플로이드는 "우리 가족은 조지의 삶과 우리의 상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는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 종결되기 시작하는 데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조지아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남긴 유산은 항상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는 그의 낙관적인 정신일 것"이라며 "우리는 이 합의가 단지 미네아폴리스의 상황을 조금 더 좋게 만들고 전국의 지역사회에 빛을 비추게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미니애폴리스 경찰 데릭 차우빈(Derek Chauvin)의 재판을 위한 배심원 선발은 3월8일에 시작됐다. 법원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해 차오빈을 3급 살인 혐의로 기소할 것인지 여부를 논의했으며, 페터 케이힐(Peter Cahill) 헤네핀 카운티 판사는 어제 이 혐의를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배심원 선발은 월요일 법원이 이 혐의에 대해 논의한 후 재개될 예정이다. 만약 3급 살인으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차우빈은 25년 이사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그는 또한 2급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혐의도 받고 있다. 차우빈의 재판은 늦어도 3월29일에는 시작될 예정이다. 목요일 오전 현재 5명의 배심원이 선출됐지만, 이 유명한 사건에 대한 선정 절차는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 총 12명의 배심원과 2명의 예비배심원이 재판이 시작될 수 있기 전에 선택되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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