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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가 트럼프에 전달한 결의안에 담긴 내용은?
기사입력: 2021-03-15 19:33: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결의안 사본을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효과적인 대통령 중 한 명"이라고 선언한 이 결의안은 지난 토요일 저녁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결의안에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공화국의 245년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효과적인 대통령 중 한 명이었다"는 말로 시작한다.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결정과 정책에서 미국 국민과 미국 노동자를 우선시했다"며 "Operation Warp Speed", 미국 역사상 최대 감세 조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서 탈퇴하고 그것들을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로 대체한 것 등 그의 다른 업적들을 언급했다. 페리 후퍼 주니어(Perry Hooper Jr) 앨라배마주 공화당 집행위원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결의안은 기본적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위대함, 그가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었는지를 이야기하며, 나는 다른 주들이 따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의안은 "그는 중국에 맞섰다"며 제조업을 미국으로 되돌리고 미국산 샌상을 늘리는 동시에 농부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으로의 접근을 확보했다"고 명시했다. 또한 그가 2040년까지 약 3조달러나 낭비하고 650만 일자리를 줄어들게 할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고, 군을 증강해 우주군을 창설하는가 하면, 헌법에 충실한 220명의 연방법관을 배치하고 3명의 대법관을 확정한 일도 언급했다. 트럼프가 '그늘이 드리워진' 이란 핵협상에서 탈퇴하고, 예루살렘에 미국 대사관을 설치하는 등 국제적으로 힘과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도 담았다. 결의안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48개월 만에 상원의원과 부통령을 지낸 조 바이든이 48년 동안 한 것 보다 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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