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biden_stairs_fall_airforce_one_5.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해리스 대통령” 말실수에 항공기 탑승때 3번 넘어져
기사입력: 2021-03-19 19:16: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biden_stairs_fall_airforce_one_5.jpg)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오후 백악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한 연설을 하던 중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잘못 지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소수민족이 대유행으로 인해 얼마나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았는지를 언급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지역사회에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속도와 효율성이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얼마 전 해리스 대통령과 내가 애리조나에 있는 예방접종 센터를 가상으로 둘러보았을 때, 그 여행에 참가한 간호사들 중 한 명이 사람들에게 주사를 놓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각 주사마다 희망의 양을 투여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분명 실수였지만, 바이든은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지 않았다. 해리스에 대한 말실수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바이든은 작년 12월 해리스를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지칭한 적도 있다. 당시 바이든은 "나는 백신에 대한 신뢰를 대중에게 심어주기 위해 접종을 받았다"며 "해리스 대통령 당선인도 같은 이유로 오늘 접종받았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오늘은 조지아주로 출발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의 계단을 뛰어오르던 중 두 번이나 발을 헛디뎌 난간에 손을 얹고 있다가 세 번째 넘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녹화돼 여러 매체에서 보도했다. 계단 정상에 오른 바이든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무릎의 먼지를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고, 선실로 들어가기 전에 경례를 해보였다. 케이트 베딩필드(Kate Bedingfield) 백악관 통신국장은 대통령이 다치지 않았다면서 "계단을 잘못 밟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의료진의 관심조차 필요없을 정도로 멀쩡하다고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78세 대통령의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인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