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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 주지사 성추행 고발한 여성 여덟명으로
뉴욕 법무장관 담당 수사관 임명, 현재 조사중
기사입력: 2021-03-20 19:2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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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한 여덟 번재 여성이 나타났다. 앨리사 맥그래스(Alyssa McGrath,33)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면서 쿠오모에 대한 비난을 쏟아낸 최초의 민주당 의원실 내 현직 직원이다. 맥그레스는 뉴욕타임스에 쿠오모가 자신을 비웃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며, 선정적인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주지사의 한 여성 변호사는 뉴욕타임스에 쿠오모가 "볼이나 이마, 손에 포옹과 입맞춤으로 남녀를 맞았다"며 "그는 '챠오 벨라'(ciao bella) 같은 이태리 말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구식일지라도 어느 것도 주목할 만한 것은 없다"며 "그는 부적절한 진전을 이루거나 부적절하게 누군가를 건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로 고발한 36세의 린제이 보일런은 쿠오모가 주정부에서 일하는 동안 동의없이 그녀를 만지고 키스했다고 말했다. 다른 전직 보좌관인 샬롯 베넷(25)은 쿠오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말했고, 안나 루치(33), 아나 리스(35), 카렌 힌튼(62), 제시카 베이크먼(32) 기자, 그리고 익명의 여성도 혐의를 주장하며 함께 나섰다. 맥그래스는 보좌관이 그녀와 마주쳤다는 것도 밝히면서 "그가 그녀에게 그런 짓을 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얼어붙었다"라며 "그런데 누구한테 말하겠나?"라고 말했다. 쿠오모는 지난달 "무감각했거나 너무 개인적인 것일 수 있는" 상호작용과 "내가 결코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느끼게 했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비난을 부인했다. 그는 "나는 내가 한 말 중 일부가 원치 않는 바람둥이로 잘못 해석됐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누구나 그렇게 느꼈을 정도였다면,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이 하자면 나는 누구에게도 부적절하게 손을 댄 적이 없고 누구에게도 제안을 한 적도 없으며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것들은 뉴욕 시민들이 대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장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소속인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 법무장관이 임명한 수사관들은 현재 이 혐의를 조사중에 있다. 한 검사는 베넷이 지난주 줌을 통해 수사관들과 만나 자신의 혐의를 진술하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서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고 에폭타임스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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