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Image_from_iOS__1_.0.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시카고 총기난사 용의자 “매복하고 경찰 유인하려 했다”
기사입력: 2021-03-23 19:2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Image_from_iOS__1_.0.jpg)
경찰관을 포함해 2명이 부상한 총기난사 혐의로 기소된 시카고 남성이 경찰을 '유인'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시 토마스 주니어(Tracey Thomas Jr.)는 지난 주 토요일 경찰관 살해미수 혐의 등 5건의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29세의 이 남성은 시카고 경찰관의 손에 총을 쐈고, 민간인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썬타임스는 그가 아직 민간인 부상 혐의로 기소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총격사건은 토요일 오전 11시30분경 시작됐다. 수사관은 토마스가 자전거를 탄 임의의 사람을 향해 총을 쐈으나 빗나갔고, 몇 분 뒤 토마스는 후미에 있는 한 남자를 쐈다고 말했다. ABC7 방송에 따르면, 경찰이 곧 대응했고, 한 목격자가 총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뒷마당에 개를 데리고 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기 뒤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며 "강아지를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갔고, 현관으로 달려가 경찰차를 봤다"고 전했다. 경찰이 도착하자 토마스는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쏘았고, 경찰관 한 명의 손이 총에 맞았다. 경찰차에는 총알이 박혔다. 그 뒤로 그는 몇 시간 동안 건물에 바리케이드를 쳤다. 썬타임스는 제임스 콘스탄토불로(James Konstantopoulo) 주국무차관이 토머스가 시카고 경찰을 매복으로 유인하기 위해 민간인들을 향해 총을 쐈다고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총격이 있기 전에, 토마스는 이미 쿡 카운티에서 신원 도용에 대한 듀페이지 카운티 영장과 함께 통제된 물질의 제조 및 배달에 대한 영장을 받아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법무부는 토마스가 2개의 비폭력 중범죄 유죄와 2개의 경범죄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아서 웨슬리 윌리스 판사는 보석을 거부했고, 토마스에게 정신 건강 진단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