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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와이어 “해리스, 잘못된 총기 주장”
“AR-15은 반자동 소총, 군용 자동소총과 달라”
기사입력: 2021-03-24 19:35: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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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주 콜로라도 볼더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어 오늘(24일)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총기류에 대해 대체로 잘못된 주장을 했다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낙태를 지지하는 해리스는 "아기들이...도살됐을..때.. 샌디 훅(Sandy Hook)이 의회를 감동시켰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리고 그들은 행동하지 않았고, 행동하지 않았다. 의회가 행동하고, 잘못된 선택을 멈춰야 할 때다. 이것은 수정헌법 조를 없애는 것에 관한 게 아니다. 이것은 단순히 합리적인 총기 안전법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통령은 "시민사회 거리에서 공격용 무기를 소지할 이유는 없다"며 "그것들은 전쟁 무기다"라고 주장했다. 데일리와이어는 이것이 잘못된 주장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리스는 "그것들은 많은 사람들을 빨리 죽이도록 고안됐다. 신원조회가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 동의한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실용적으로 동의하자"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로 밝혀진 사람들은 총을 구입할 수 없어야 한다"고 잘못된 제안을 했다. 반자동 소총인 AR-15는 엄밀히 말해 '전쟁 무기'가 아니라, 미군이 사용하는 기본 소총의 민간용 버전이다. 군이 사용하는 소총은 완전자동화 모드로 발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개인이 방아쇠를 한 번 당기고 방아쇠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총이 계속 발사된다. 반자동 소총은 방아쇠를 한 번 당기는 것이 둥근 한 번 발사하는 것과 같다는 점에서 권총과 다를 바 없다. 데일리와이어는 해리스가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로 판명된" 사람들이 총기를 구입하 수 있다고 제안한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정폭력의 경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을 포함해 폭력적인 범죄경력을 가진 사람들은 총기 소지가 금지돼 있다. "정신적 결함으로 판정됐다"거나 "모든 정신 기관에 치료받았던" 사람들도 총기 소지가 금지돼 있다. 해리스는 인터뷰 후반에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라, 이건 모든 사람이 당신의 총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그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요구하는 말을 했다. 데일리와이어는 "하지만 그것은 그리 정확한 것이 아니다"라며 "바이든은 의회에 반자동 화기에 지난지 않는 '공격 무기'를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은 줄곳 수정헌법 제2조를 겨냥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총기 소유주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 다중 탄알을 담을 수 있는 탄창 금지 등을 언급해왔다. 해리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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