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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밀러 “트럼프 전 대통령, ‘곧’ 멕시코 국경 방문할 듯”
기사입력: 2021-03-26 19:2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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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몇 달 사이 불법 이민이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이슨 밀러 보좌관이 전했다. 밀러는 마이클 베리 쇼(The Michael Berry Show)에 출연해 "그가 곧 그렇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어떤 시점에, 하지만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로 고려하고 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2016년 선거운동 당시 불법 이민 억제에 집중하며 국경장벽 건설을 핵심의제로 삼았다. 첫 4년의 임기 마지막 날 트럼프는 텍사스의 장벽을 방문해 자신의 업적을 선전하기도 했다. 바이든은 지난 1월 장벽 건설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그것이 낭비적인 지출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목요일 대통령은 이러한 급증이 트럼프 행정부 때 시작됐다고 주장하며, "매년" 겨울에서 더운 여름이 되기까지 몇 달간 그런 급증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행정부가 본질적으로 인도주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경지역에 도착하는 가족들의 상당부분(vast majority)이 멕시코로 보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의 보고에 따르면, 이주 가정의 약 59%가 그들이 추방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미국에 머물도록 허락받았다. 지난 달 독신 성인의 약 79%가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밀러는 베리에게 "트럼프는 바이든이 '스스로 실패하길 바라기' 때문에 그가 사무실에 있은 후 장벽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비판과 과시 사이에는 '매우 미세한 경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밀러는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이었다면 현재의 이민 급증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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