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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선거법 위반이 돈벌이”
기사입력: 2021-03-29 19:35: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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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어제(28일) BreitBart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브럼스가 자신의 은행계좌를 슬쩍 깔면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며 최근 선거청렴법 통과에 반발하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를 맹비난했다. 에이브럼스는 지난 25일(목) SB202 법안이 통과되자, 이를 유권자 탄압 행위이자 킴 크로우 2.0이라고 혹평했지만, 켐프 주지사는 유권자 접근을 확대하고 선거과정상의 보안을 강화한 것이라고 칭송했다. 주지사는 유권자 권리단체이자 모금단체인 Fair Fight를 설립한 에이브럼스가 의도적으로 이 법안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돈벌이 게획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켐프는 BreitBart의 메튜 보일(Matthew Boyle)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이 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며 "그녀는 억만장자와 다른 사람들, 그리고 이 명분에 돈을 줄 돈도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은행계좌를 슬쩍 깔아넣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켐프는 에이브럼스와 마찬가지로 이 법안을 '21세기의 짐 크로우'라고 비판한 조 바이든 대통령도 바이든이 자신의 고향인 델라웨어 주에서 엄격한 투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어찌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조지아의 새 법에 집중하는 것이 점점 커지는 남부 국경 이민위기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켐프는 "조 바이든이 자신의 주에서 자신의 법을 모르는데도, 조지아 선거법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국경에서 아이들이 인신매매 당하고 사람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일어나고 있는 난폭한 일들로부터 초점을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소에 줄서있는 사람에게 물과 음식을 주지 못하게 하는 법령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켐프 주지사는 "누구나 음료나 물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하지만 주하원의원이나 나 같은 공직자들은 그래선 안된다"고 밝히고, "우리는 스테이시의 단체든, NRA든, 누구든 제3단체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투표소에서 150피트 안에서는 부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그 경계선 밖으로 나가면, 정치적 표지를 붙들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서 "이는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하는 동안 불편하거나 겁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브럼스는 이 법안의 의도를 무시한 채 SNS에 "그들은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공짜 물과 음식을 불법화한다"고 썼다. 켐프는 에이브럼스가 이 법안에 대해 끈질기게 하는 공격을 "스캠과 라켓"(scam and a racket)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그리고 당신은 에이브럼스가 이 일로 돈을 버는 것을 얻었다"라며 "그것은 단지 여러 면에서 사기이고 소란스러움일 뿐이며, 저는 여러분과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애틀랜타 신문조차도 사실상의 논설을 실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지 사실을 공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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