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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우드 변호사,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의장 출마
기사입력: 2021-03-29 20:0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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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의혹을 지지하면서 제3자 소송을 제기했던 린 우드 변호사가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우드 변호사는 28일(일) 성명에서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의 의장인 드류 맥키식(Drew McKissick)을 몰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우드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의장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강렬한 이유는 당 지도부가 당에 참여하기 위해 나서는 놀라운 '애국자들'을 인정하고 감사할 때이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그들을 제외하는 행동을 취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성명에서 주 공화당 지도부에 의해서 그가 말한 것이 "MAGA 공화당원"이라고 제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현 의장인 드류 맥키식은 주 사무총장이 지명한 25세 주하원의원을 데려다가 그 카운티 책임자를 제거하고 인수하게 했다"면서 "이 하원의원은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 있던 중에 오늘 데이터 입력에서 모든 매스터 썸 드라이브를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우드는 "카운티들은 그들의 카운티를 운영한다"며 "주(州)의 간섭은 카운티 절차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호리(Horry) 카운티 재조직 선거에 관해 비판한 것이다. 맥키식 의장은 2017년 5월13일 주공화당 의장 선거에 당선돼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작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했다. 그는 2004, 2012, 2020년 세 차례에 거쳐 선거인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우드는 성명에서 "나는 어둠을 비추는 빛을 지지하기 때문에 음습한 뒷방 거래를 싫어한다"며 "나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내 새 이웃들이 공화당을 '국민'(The People)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서 "오래된 지도부의 엘리트 집단이 아니라, 국민은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우드가 조지아에서 65년 동안 살다가 최근에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이사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우드 변호사는 조지아주 변호사협회가 그를 징계하려고 압박하자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이주했는데, 조지아주 변호사협회는 2020년 선거에서 우드가 불법 투표를 했는지에 대해 라펜스퍼거 주국무장관이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우드의 변호사 자격 박탈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드는 2020년 대선과 관련한 에폭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법원 판사들이 타협당했거나 위협을 받고 있어 부정선거 증거를 기각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중국 공산당이 개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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