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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WHO·중국의 코로나19 보고서는 불완전해”
기사입력: 2021-03-30 20:22: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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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조사 결과를 검토하기도 전에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보고서를 비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보고서에는 중요한 데이터, 정보 및 접근이 부족하다"며 17명의 다국적 과학자와 17명의 중국 과학자가 발표한 연구에 대해 "부분적이고 불완전한 그림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2단계" 독자 조사를 촉구하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조사관들은 "데이터에 대한 무제한 접근"을 허가받으며, 최초 발병 당시 "지상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사키 대변인은 "그것은 WHO가 취할 수 있는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12개 이상의 국가들과 공동 성명을 발표해 그같은 사항을 요구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EU와 EU회원국들의 유사한 성명도 환영한다"며 "세계 사회가 이러한 우려에 공감하고 있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사키는 중국이 일축한 이론인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백악관이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이 충분히 협력하지 못했고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녀는 "그들은 투명하지 않았다"며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것은 확실히 협력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이 보고서는 여전히 전문가들로 구성된 17명의 전문가가 검토하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앤소니 플링컨 국무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WHO가 발표한 보고서가 있다"며 "우리는 이 보고서에 들어간 방법론과 과정에 대해 실질적인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베이징 정부가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사키 대변인 역시 오늘 브리핑에서 바이든이 "이러한 우려들을 공유한다"며 검토가 끝나면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27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죽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WHO 보고서는 CCP-WHO 허위 정보 캠페인의 부끄러운 연속"이라며 "그것이 우리가 WHO를 떠날 것을 권한 이유다"라고 썼다. 폼페이오는 "테드로스(Tedros) 박사는 시진핑과 협력해 중요한 시점에서 인간에서 인간으로의 전염을 숨겼다"며 "WIV는 바이러스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근원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WHO는 연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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