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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바이든, 흑인 여성 대법관 지명에 전적으로 전념”
기사입력: 2021-03-31 19:2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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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이 흑인 여성을 대법관으로 지명하는 일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바이든은 민주당의 비판적 인종 이론가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흑인 여성을 최고 법정에 세우겠다고 약속했다고 게이트웨이푼딧이 보도했다. 이번 성거 공약은 한 기자가 사키에게 바이든 팀이 특정 피부색의 정치 후보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주목받았다. 야후뉴스의 브리태니(Brittanys) 기자의 질문에 사키 대변인은 "그러러면 연방대법원에 결원이 있어야 하는데, 물론 아직은 빈자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바이든의 선거공세는 그가 흑인 여성이 다수 포함된 11명의 변호사들을 그의 첫 연방 법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사키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이 발표한 후보군은 훌륭하다"면서 "어떤 분은 17년간 상원 법사위에서 의장 겸 고위위원으로 일한 사람으로, 그는 사법 임명과 관련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 바이든을 옹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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