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Rio_Grande_Rescue_Baby.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멕시코 인신매매범, 남부 국경서 생후 6개월 아기 버려
기사입력: 2021-03-31 19:25: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Rio_Grande_Rescue_Baby.jpg)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남부 텍사스 특수작전단은 지난 16일 국경순찰 도중 리오 그란데에 던져진 행후 6개월 된 아기를 구조했다고 게이트웨이푼딘이 보도했다. 매체는 "아기의 생모는 미국으로 가던 중 멕시코에서 밀수업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다리가 부러졌다"면서 "이곳은 조 바이든의 미국이다, 국경이 없는 나라"라고 전했다. 포스트 밀레니얼은 "인신매매범들이 아기를 뗏목에서 물에 빠뜨린 후 리오 그란데 강에서 6개월 된 아기를 국경순찰대가 구조했다"면서 "이는 여행 중에 어린 소녀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다리를 부러뜨린 후에 일어난 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어머니는 자신과 아기를 국경 너머로 데려오기 위해 인신매매범들에게 3500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엄마와 아기를 포함해, 뗏목에는 67명의 어른들과 150명의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 그 아이가 리오 그란데 강으로 던져진 것은 강을 횡단하던 중에 벌어진 것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남부지부가 어제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주정부는 특수작전단이 국경 보안의 필수 자산이라면서, '이 팀은 기존의 법집행 기관이 운영할 수 없는 외딴 지역에서 공개 및 확장 비밀 작전을 모두 수행하도록 설계됐다"고 소개하고 "팀은 정보를 수집하고, 일반적으로 마약 카르텔과 관련된 범죄 활동을 방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3월 초, 국경순찰대는 3인 가족을 구출하려고 시도한 바 있다. 엄마와 두 명의 어린 자녀가 리오 그란데의 한 섬에서 발견됐는데, 엄마와 어린 자녀를 구조하는 동안, 9살짜리 딸은 익사해버렸다. 국경순찰대는 해병대가 이주민들을 해안으로 이송하는 동안 즉시 구급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판명됐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