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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개츠, 미성년 성매매 관련 조사 받아…“음모 배후 있다”
기사입력: 2021-03-31 19:29: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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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갯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자신이 미성년자와의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으로부터 2500만 달러를 갈취하려는 음모를 꾸민 전직 법무부 간부가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38세의 맷츠 하원의원은 2020년 미성년자 성매매와 성관계 대가로 금전적으로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조엘 그린버그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갯츠는 "나는 여성과 성행위에 관한 조사의 한 대상일 뿐 본격적인 수사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갯츠가 "17살짜리와 성관계를 맺고 함께 여행하도록 돈을 지불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제(30일) 갯츠는 폭스뉴스 터커 칼슨과의 이니터뷰에서 "의문의 17세 소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17살짜리와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것은 전부 다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갯츠는 누군가가 자신이 '아동 매춘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말했다. 갯츠에 대한 의혹들은 "불확실"하며, 그는 "매우 적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갯츠는 "나에 대한 성적 부정행위에 대한 주장은 거짓"이라며 "그들은 이 사건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2500만 달러를 받으려고 우리 가족을 상대로 갈취하려는 데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갯츠와 그의 가족은 거액의 돈을 요구하거나 그의 이름을 더럽히겠다고 협박하는 조직적인 범죄의 희생자라고 그는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연방당국과 협조해 왔으며, 아버지는 FBI의 지시에 따라 이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선을 입고 자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갯츠는 어제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베그스&레인(Beggs & Lane)의 변호사인 데이빗 맥기(David McGee)를 자신과 가족을 갈취하려는 전 법무부 관계자로 지목했다. 플로리다 펜사콜라에 본부를 둔 자신의 로펌 웹사이트에 실린 그의 전기에 따르면 맥기는 연방검찰청에서 첫 조교로 6년, 법무부의 조직범죄 전담반에서 7년간 근무했다. 갯츠 의원은 전직 법무부 간부가 "거짓된 주장을 근거로 나를 상대로 한 범죄에 연루될 것"이라고 주장한 오디오 테이프를 공개할 것을 법무부에 요구했다. 데일리 비스트의 논평에서 맥기는 자신이나 자신의 로펌이 강탈에 연루됐다는 어떠한 주장도 "완전히, 전부 다 거짓"이라고 말했다. 맥기는 "맷 갯츠가 미성년 소녀들을 성 매매한 혐의로 기소될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에서 주의를 돌리려는 노골적인 시도"라고 말했다. 갯츠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 시절 트럼프 행정부 마지막 몇 달 동안 열인 것으로 알려진 수사가 얼마나 오래 진행됐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갯츠는 무슨 혐의가 존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분명히, 단 하루 동안, 내가 데이트한 여성들에게 제공해왔다. 비행기 값도 냈고 호텔방값도 냈다. 나는 파트너로서 관대했던 것이다. 내 생각에 누군가는 그것을 범죄적으로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 여성들 중 어느 누구도 미성년자가 아니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갯츠에 대한 뉴욕타임스 보도에 앞서 지난 수요일 이 의원이 재선을 추구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뉴스맥스에서 미디어 일자리를 추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하원 원내대표는 만약 갯츠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하원 군사사법위원회에서 그의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카시 의원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이 사실이라면 심각한다는 뜻"이라며 "그렇다면 우리는 그를 제거할 것이지만, 지금 맷 갯츠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고 우리는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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