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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 회고록 “나는 비윤리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1-03-31 19:31: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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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는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부리스마의 이사 역할이 비윤리적이지 않았고 그에 대한 판단력 부족을 대변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AP통신은 그러나 헌터 바이든이 그것을 다시 할 기회를 거부할 것이라며 화요일 발매될 예정인 그의 회고록에서 그가 마음을 바꾸게 된 이유가 정당정치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은 회고록 '아름다운 것들'(Beautiful Things)에서 "나는 비윤리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으며, 결코 불법행위로 기소된 적도 없다"며 "현재 우리의 정치 환경에서는, 내가 그 자리에 앉았든 안 앉았든 아무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공격당할 테니까."라고 쓰고 있다. 그는 "이 같은 풍토에서 내가 믿는 것은 내가 무엇을 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없다는 것이다"라며 "그 공격은 나를 향한 것이 아니다. 아버지를 다치게 할 의도였다."라고 썼다. 바이든 대통령은 헌터가 재임 기간 동안 그의 아버지에게 접근할 권리를 팔아 외국 사업 파트너들로부터 이익을 챙긴 혐의에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아들과 금융 거래에 대한 비판을 항상 일축해 왔다. 아주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그의 가족 구성원들이 정부나 외교 정책 결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비판자들을 달래려고 노력했다. 사이먼 & 슈스터(Simon & Schuster)의 인쇄된 갤러리 북스에 따르면, 앞으로 앞으로 나올 책은 물질 남용에 대한 젊은 바이든의 대중에 잘 알려진 투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그의 이전 사업 거래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나온 것이라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2019년 가을에 나온 '아름다운 것들'은 바이든의 사업거래와 법무부의 수사 문제가 공개되기도 전에, 그리고 2020년 선거기간과 그 이후까지 비밀에 부쳐졌다. 마약 사용과 남용 또한 2020년 대선 켐페인에서도 집중조명을 받았다. 헌터 바이든은 2015년 46세의 나이로 뇌암에 걸린 형 보(Beau) 바이든의 죽음 이후 어둠 속으로 내려갔다고 쓰고 있다. 그는 현재 그가 사는 곳에서 책을 마친다: 냉정한 상태로, 그의 두 번째 부인인 멜리사 코헨 바이든(Melissa Cohen Biden)과 그들의 어린 아들 보(Beau)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헌터 바이든은 또한 그의 이전 결혼에서 얻은 세 딸을 두고 있다. '아름다운 것들'은 몇몇 작가들 사이에서 평가를 위해 유포됐는데, 스티븐 킹, 데이브 에거스, 앤 라못 등은 찬사를 보냈다. 스티븐 킹은 서평에서 "그의 끔찍하고 마지못해 읽을 수 있는 회고록에서, 헌터 바이든은 미국 대통령의 아들조차도 누구나 이 핑크색 말을 타고 악몽의 골목길을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썼다. 킹은 "바이든은 그 모든 것을 기억하고 가슴 아프면서도 꽤 멋진 용기로 모든 것을 말한다"며 "그는 '헌터는 어딨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답은 그는 이 책에 있다는 것이다. 좋은 것, 나쁜 것, 그리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갤러리북스가 공개한 토막글에서 "나는비극에 의해 형성되고 놀랄 만큼 깨지지 않는 사랑에 얽매인 가족 출신"이라고 썼다. 헌터 바이든은 1972년 교통사고로 첫 부인과 한 살배기 딸 나오미(Naomi)를 잃고 2015년 아들 보 바이든을 뇌암으로 잃은 대통령의 생존 자녀 중 맏아들이다. 헌터의 책 제목은 보의 진단 이후 그와 그의 형이 함께 사용할 표현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강조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것들'은 작가이자 언론인인 드류 쥬베라(Drew Jubera)와 공동으로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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