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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 트렌스젠더 깃발 전시…“가시성의 날” 기념
기사입력: 2021-03-31 19:38: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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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은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국제 트렌스젠더 가시성의 날)로 미시간의 트랜스젠더 활동가인 레이첼 크랜달(Rachel Crandall)이 2009년 성소수자 기념일 중 트랜스젠더 기념일이 별로 없고 살아있는 트랜스젠더를 위한 기념일이 없다며 만든 날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백악관에서 트랜스젠더 깃발을 전시할 것이라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에미 루이즈(Emmy Ruiz) 백악관 정치전략담당 국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파스텔 핑크와 블루, 트랜스젠더 국기를 전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SNS에 "트랜스 키드가 되어서 이 땅에서 가장 높은 사무실에 보여지는 느낌을 상상해보라"라는 글을 남겼다. 바이든은 또한 오늘 트랜스젠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을 기념해 성명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의 성명은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은 미국과 전 세계의 트랜스젠더와 성을 둘로만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가 완전한 평등에 가까워지게 한 투쟁과 행동주의, 그리고 용기의 세대를 인정한다"고 썼다. 대통령은 트랜스젠더들에게 "공개적이고 진실되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한 운동가들의 "추적"과 "어려운" 노력을 인정했다. 성명은 "이 힘든 발전은 학교 동료, 운동장의 동료, 코치, 직장 동료, 사회 구석구석의 동료들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와 지지하고 연대하는 점점 더 수용적인 세상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바이든은 계속되는 폭력, 괴롭힘, 차별, 그리고 트랜스젠더 사회에 영향을 미치며, 체계적 장벽에 대해 경고했다. "트랜스젠더 여성, 특히 유색인종 트랜스젠더 여성에 대한 폭력의 위기는 우리 나라의 양심에 오점이 되고 있다"고 성명서는 낭독했다. 바이든은 트랜스젠더 활동가들에게 레이첼 레빈(Rachel Levine) 보건부 보건담당 차관보의 상원 인준을 포함한 트랜스젠더 개인에 대한 중요한 개선을 상기시켰다. 성명은 "해리스 부통령과 나는 트랜스젠더 미국인들이 우리 나라를 더 번영하고 활기차고 강하게 만들 것을 확신한다"면서 "모든 트랜스젠더들의 가치와 존엄성을 높이는 데 제 동료 미국인들에게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며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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