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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집회 연다”
기사입력: 2021-03-31 19:43: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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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만간 자신의 대표적인 대규모 집회를 한 번 더 열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플로리다에서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진행하는 인터넷방송 "Right View"에 출연해 인터뷰하면서 "앞으로 희망이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하나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퇴임한 1월20일 이후 영상으로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CPAC 2021에서 마지막날 연설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공식 집회를 개최하지 않고 있다. 그는 "나는 그것들을 하기 좋아한다"며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알려야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라라 트럼프는 바이든과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이 언론들에 대해 매우 투명하게 행동했다고 지적하고 바이든의 첫 기자회견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했던 모든 말과 토론과 연설문을 비추어 보건데, 그 모든 것들은 그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며 "버니 샌더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진보적이고 급진적이고, 버니는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을 것"이라며, 세금을 올리고 송유관을 중단하는 등의 바이든이 행한 모든 행동들은 대선 기간 동안에 그가 말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소문화를 이야기하던 중에 역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역사를 통해 우리는 배운다"며 "그것이 좋던 나쁘던 그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내 생각에 중국은 아주 행복해한다. 러시아와 다른 몇몇 나라들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같은 말은 근래 미국에서 경찰 예산을 삭감하고 국경을 열라는 식의 이야기들이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나왔다. 그는 "우리는 최고의 군대를 만들었다"면서 "국가의 기초를 튼튼히하는 일이었다. 우리나라 건국의 기초는 매우 튼튼하다. 그것이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높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다."라고 말했다. 45대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기간 중 에너지 독립을 이뤄냈던 점을 언급하면서 "이제 석달 뒤면 더이상 에너지 독립이 아니게 된다"며 "그들이 한 행동 때문이다"라고 지적하고, "그들은 전혀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었다. 반대로 그들은 선거기간 동안 많은 것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현재 민주당이 이끌고 있는 지역에서 각종 범죄가 크게 높아진 점을 거론하면서, "창피한 일"이라고 말하고 "매우 슬프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것은 민주당이 이끄는 도시들이다. 이제, 나라를 민주당이 이끈다.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그건 나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할 말이 있기에 집회를 열 생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집회를 하면 그 주에서 승리했는지 알 수 있다"며 "나는 우리가 집회를 통해 주에서 이길 것인지 알 수 있다. 24시간 전에 집회를 준비했는데, 3만5천, 4만명이 참석했다. 플로리다에서는 5만5천명이 참가했다.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는 5만2천명이 있었다. 5만2천명의 사람들이 집회에 빠르게 참석했고, 행사는 4~5일 전부터 준비했는데, 사람들은 4일 전부터 줄을 서고 텐트에 머물면서 기다렸다. 가장 놀라운 점이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펜실베이니아에서 내가 질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았다. 그건 거짓말이다.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집회들은 대단하다"며 "내 생각에 (지난 대선기간 중) 짧은 기간 중에도 56회를 했다"고 말하고, "밤 10시30분에는 우리가 이겼는데, 새벽 3시에 일어난 일은 갑작스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다음날 새벽에 거대한 쓰레기더미를 봤다면서 "그것은 부패한 선거 사기였다"고 말했다. 라라 트럼프는 인터뷰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또 하나의 질문"이라며 "대답할 준비가 안돼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가 2021년 대선에 다시 출마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가 가져도 되겠냐"고 물었다. 트럼프는 "당신을 희망을 가져도 된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이 나라를 사랑한다. 우리는 나라에 빚진 게 많다. 이제 우리가 우리 나라를 도와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일을 잘했다. 이란과 중국에 대해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하고, "그런데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라"며 "지난 주에 알레스카에서 중국이 우리 대표단을 다루는 방식은 무례하기 짝이 없었다. 내가 있을 때는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을 보면, 나는 김정은과 사이좋게 지냈다. 4년 동안 우리는 문제가 없었다."라며 "내가 취임할 때 오바마 대통령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북한이 제일 큰 문제라고 했었다. 만약 그 그룹이 머물렀던 식으로 했다면, 종국에는 북한과 전쟁을 하려했을 것이다. 하지만 4년 동안 우리는 북한과 아무 문제 없었다. 이제 갑자기 문제들이 다시 시작되는 걸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위대한 나라를 가졌고, 우리는 우리 나라를 도와야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라라 트럼프는 마지막 멘트에서 "우리는 2024년에 트럼프가 다시 출마하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라고 말했다. 라라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는 럼블(Rumbl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라 트럼프 인터뷰 방송 바로가기 >> https://rumble.com/vf7jdd-the-right-view-with-president-donald-j-trump-and-lara-trump.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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