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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주지사 “백신 여권 사용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
기사입력: 2021-04-02 19:30: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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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 백신 여권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트위터에 "오늘 나는 이른바 코로나19 백신 여권의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며 "입법부는 플로리다인을 위해 이러한 보호를 영구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는 곧 그것들에 서명해 입법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인들이 접종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백신 여권"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과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차별하게 될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에서는 백신을 접종할지 말지를 선택할 자유가 모두에게 있다고 말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백신을 접종하면 모든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백신 접종을 두고 첨예하게 벌어지는 바이든 행정부와 주정부의 씨름은 선거법을 연방이 개입하고 통제하려는 시도와 맞물려 있다. 연방정부는 명백하게 주정부 관할인 선거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HR1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명 '국민을 위한 법'은 주정부의 권한에 한계를 설정하고 연방이 최종 결정권을 갖게 만들기 때문에 공화당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딛쳐있다. 보수층은 백신을 접종할 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모든 국민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같은 맥락에서 백신 여권은 국민의 자유권을 침해하는 공산주의적 발상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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