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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조지아 주지사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기사입력: 2021-04-03 19:29: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어젯밤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에 출연해 선거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조지아주 의회가 기업들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은 켐프 주지사에게 "기업들이 민주적 절차를 능가하는 거부권을 가지고 있냐"고 질문했다. 켐프 주지사는 "메이저리그가 그런 결정을 하고, 취소문화에 굴복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더욱 슬픈 것은 바이든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하는 말과 같이 새 선거법을 짐 크로우법이라고 말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소문화 때문에 올스타전 개최권을 박탈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칼슨은 "델타나 코카콜라는 그들의 사업과 직접 관계가 있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지시하려고 하냐"고 물었다. 켐프는 "그것은 위선적이기도 하다"면서 "MLB는 본부가 뉴욕에 있고, 델타항공도 뉴욕에 취항하고, 코카콜라도 뉴욕에서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의 선거법을 보면, 뉴욕에서 부재자 우편투표를 하려면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조지아는 그렇지 않다"면서 "우리는 조기 현장투표를 17일 전부터 하고 새 선거법은 일요일에도 투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어서 실제로는 투표 기한을 더 늘린 것"이라고 말하고, "뉴욕은 열흘 밖에 안된다"며 "조지아가 7일에서 9일이나 더 많은 투표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칼슨은 기업들의 반대가 조지아주법에 영향을 줄지 물었는데, 켐프 주지사는 "실제로는 반대로 작용할 것"이라며 "주민들은 염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선거법을 다시 되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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