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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라스베이거스 시장,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교체
기사입력: 2021-04-06 19:52: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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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노스 라스베이거스(North Las Vegas) 시장이 오늘 아침 자신의 당적을 기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존 리(John Lee) 시장은 트위터에 "나는 오늘 정당을 바꿨다"며 "민주당은 무너졌다"고 밝히고 "사람들을 한데 모아 일을 처리할 때"라면서 "소리치는 것을 멈추고 문제 해결을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리 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장을 맡았고, 2017년 재임에 성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오늘(6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최근 지도부를 선출했는데 5명 중 4명은 사회주의 정당의 당원"이라면서 "25년전 이런 환경에서 함께 자란 당도 아니고, 더 이상 함께할 수 있는 당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달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민주·버몬트) 상원의원의 지지자들이 이사회의 대부분 직위를 장악하기 위한 선거에서 승리하자 민주당 고위 간부들이 한꺼번에 사퇴한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그것은 미국 민주사회당(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 라스베이거스 지부 위원인 주디스 휘트머(Judith Whitmer)가 주 당 의장으로 선출되면서다. 리 시장은 민주당이 전통적인 서민 기반을 버리고 이제 '사회주의자'와 '엘리트주의자'에게 영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시장은 "여러분이 친생명 민주당, 친총기 민주당, 그리고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면 더 이상 민주당에서는 그런 것은 더이상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 "그래서 내가 한 만큼만 버틸 수 있도록, 정당이 바뀌기를 바랬는데, 그러지 않았고,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나는 충성을 다하고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찾았다"며 "다시 한 번, 지난 8년은 잊어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향후 4년이다"라고 덧붙였다. 리 시장의 선거캠프 웹사이트는 이제 그의 당이 변했음을 반영하고 있다. 리 시장은 성명을 통해 "평생 동안 민주당원이었지만, 어떤 면에서는 타협이 없기 때문에 오래 전에 마음을 바꿨다"면서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번 투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공화당의 선출직 공무원들을 지지하는 전국총기협회(NRA)의 A+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프 밴 드류(Jeff Van Drew,공화·뉴저지) 하원의원이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대한 당파적 하원 탄핵심판 조사를 거론하며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뒤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밴 드류는 이후 2020년 11월에 재선됐다. 리 시장의 임기는 2022년 말까지다. 노스 라스베이거스는 클라크 카운티에 있는 20만명이 넘는 도시로, 라스베이거스 대도시권 내에 위치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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