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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백신목표 무시했던 언론, 바이든은 대서특필
기사입력: 2021-04-07 19:3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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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모든 미국 성인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는 시간을 4월19일로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것을 계획했을 때는 언론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날자다. 그럼에도 언론들은 바이든이 당초 목표했던 날 보다 열흘이나 앞당긴 것이라며 바이든어천가를 불러댔다. 대선 기간 중 가장 치열했던 2020년 9월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가 증거 없이 모든 미국인이 4월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말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트럼프는 오는 2021년 2분기, 3분기까지는 일반인이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힌 CDC 예측을 반박했다는 내용이었다. 트럼프는 CDC 국장이 말을 잘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가 대유행에서 과학을 정치화하는 사례로 묘사됐다. 당시 워싱턴포스트는 기사에서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이 주 초에 2021년 2분기, 3분기까지 일반 국민이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하자, 다른 행정부 내 과학계 지도자들이 이를 반복해 말했는데, 트럼프는 그가 실언을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럼프는 말기 백신 중 하나가 효과적이거나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줄 충분한 데이터가 언제 수집될지 아무도 아직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 주 안에 백신이 준비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그리고는 금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틀 전 레드필드가 밝힌 일정과 멀지 않은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했다"며 "백신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규제당국에 납득시키는 데이터에 달려 있을 것"이라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시험이 보류됐다고 지적했다. 화이저는 자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성공을 선거 다음 주에 발표했다. 바이든은 백신 보급이 자신의 공로라고 강조하려는 듯 트럼프 행정부가 이미 궤도에 올려놓았던 백신 보급 프로그램을 자신이 한 일인양 거짓 주장해왔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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