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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맷 개츠는 사면해 달라 요청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1-04-07 19:37: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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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7일)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이 자신에게 대통령 사면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맷 개츠 하원의원은 나에게 사면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그가 자신에 대한 비난을 완전히 부인했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개츠 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마지막 기간 중에 백악관에 비공개로 "선제적 백지사면"(blanket pre-emptive pardo)을 요청했다고 보도하면서, 이같은 소식은 "그의 사면과 다른 트럼프 측근들에 대한 교류를 브리핑한 4명의 인터뷰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트럼프의 참모들이 이 요청을 공유했지만 개츠가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통화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개츠는 자신과 함께 여행한 여성들을 위해 돈을 지불했다는 의혹이 나온 후, 성 매매법 위반 가능성을 포함한 17세 소녀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개츠는 자신이 사귀었던 여성들이 법적 나이의 여성들이고 어떠한 지불도 합법적이었으며, 그가 사귀고 있는 여성들의 여행을 보상하기 위해 지불한 것이지 비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개츠 의원은 전직 법무부 관리가 혐의와 수사를 없애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2500만 달러를 요구해 강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츠는 폭스뉴스의 터러 칼슨 투나잇에 출연해 "그의 공모자들과 함께 이 수사를 없애겠다는 약속에 대한 대가로 돈을 요구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안다"며 "그들은 바이든 백악관 내부에 구체적인 연줄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개츠는 "조 바이든이 나를 사면해 주겠다고 약속한다"는 것과 함께 돈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개츠는 칼슨에게 "분명히, 나는 사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사면을 바라는 게 아니다. 나는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한 적이 없다. 하지만 내가 고민하는 것은 이 모든 것에 대한 진짜 동기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혐의는 전직 플로리다주 세금징수관 조엘 그린버그(Joel Greenberg)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스토킹, 신원 도용, 송금 사기, 뇌물 수수, 정부재산 도용, 공무원 뇌물 공모, 가짜 신분증 작성, 성 매매 등의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가 개츠에게 여성을 소개해줬다고 과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츠 의원은 자신이 사임하고 정계를 떠나 언론에 취직할 계획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츠 의원은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17세 소녀와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며 "그것은 거젓이다. 기록으로 보아 거짓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미성년자에 대해 이야기했고, 내가 매춘부들과 찍은 사진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사진을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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